서정대, 세종학당 '미국국제대학교 방글라데시'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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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있는 4년제 '미국국제대학교 방글라데시(AIUB)'와 개원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운영기관인 서정대학교에서는 세종학당 지원센터 운영 위원 및 국제교류처장 등 교수들이 참석해 세종학당 현판식을 진행했다.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은 "다카1 세종학당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며 방글라데시와 문화교류 및 국제협력 교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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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있는 4년제 '미국국제대학교 방글라데시(AIUB)'와 개원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정대학교는 그동안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보급,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교육에 앞장서 온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도 세종학당에 지정됐다.
현지 방글라데시 다카에 있는 개원식에는 조경자 세종학당 센터장과 황택환, 위경춘 교수가 참석해 한복체험, 한국문화체험, 한국음식 시연 및 시식행사를 가졌다.
국내운영기관인 서정대학교에서는 세종학당 지원센터 운영 위원 및 국제교류처장 등 교수들이 참석해 세종학당 현판식을 진행했다.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은 "다카1 세종학당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며 방글라데시와 문화교류 및 국제협력 교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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