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44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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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의회는 27일 제26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주찬 의장은 "2023년도 업무보고와 시정 질문을 통해 구미시 주요 시책의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깊이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준 의원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구미시의회는 다음 달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제263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본 예산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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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반도체산업 육성 조례안 등 가결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의회는 27일 제26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반도체산업 육성·지원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 일부개정조례안 ▲경로당 설치 및 개보수비 지원 등 44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안주찬 의장은 "2023년도 업무보고와 시정 질문을 통해 구미시 주요 시책의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깊이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준 의원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소통하며 함께 나아가는 구미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시의회는 다음 달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제263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본 예산을 심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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