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임업 분야 탄소저감 어떻게…'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농업' 출간

황덕현 기자 2022. 10. 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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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국내 농업과 임업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엮은 책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농업'이 27일 출간됐다.

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최적 비료 사용과 생물적 자원을 이용한 제초 방법, 지열 히트펌프를 활용한 난방에너지 절감 기술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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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농업(한국기후변화학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국내 농업과 임업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엮은 책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농업'이 27일 출간됐다.

이 책은 이춘신 한국융복합산업진흥원장과 송찬영 기후변화학회 부회장이 저술했다.

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최적 비료 사용과 생물적 자원을 이용한 제초 방법, 지열 히트펌프를 활용한 난방에너지 절감 기술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대다수 농업인이 농업과 임업을 함께 하는 경우에 착안해 나무 심기를 통한 탄소포집(LULUCF)의 과정과 이를 통해 얻게 될 수 있는 개인·국제적 이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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