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대, 영국 평가기관 발표 의학부문 세계 32위…국내 중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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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대는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THE)이 발표한 2023 THE 세계대학평가 의학부문 평가에서 32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연세대 의대는 이 평가에서 2020년 68위, 2021년 61위, 2022년 52위 등으로 꾸준히 순위를 높여 왔다.
이번 평가에서 세부적으로 연구실적·교육여건에서는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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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승지 기자 = 연세대 의대는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THE)이 발표한 2023 THE 세계대학평가 의학부문 평가에서 32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연세대 의대는 이 평가에서 2020년 68위, 2021년 61위, 2022년 52위 등으로 꾸준히 순위를 높여 왔다. 이번 평가에서 세부적으로 연구실적·교육여건에서는 12위를 차지했다.
이은직 학장은 "정밀의학,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게 외부 전문가 그룹과 협업하며 계속해 우수한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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