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나운서, 임신 발표.."7개월 차 소중한 딸"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아나운서 김수현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27일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들고 왔다. 사실 소중한 딸이 생겼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아기가 찾아온 지는 이제 막 25주가 되어 7개월 차"라며 "당분간은 행사나 방송을 쉴 예정이다. 잘 먹고 잘 쉬어보겠다"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많은 축하를 건넸다.

한편, 김수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여러 e스포츠 대회에서 중계와 진행을 맡으며 유명세를 탔다. 2018년 스트리머 우왁굳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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