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여신 증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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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수신과 여신 모두 많이 늘어났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7일 발표한 '2022년 8월 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과 여신 동향'을 보면 8월 말 수신 잔액은 258조 8317억 원으로 전달 대비 1조 9413억 원이 증가했다.
8월 말 여신 잔액도 235조 9852억 원으로 전달 대비 1조 6759억 원이 증가했고 증가 폭도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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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수신과 여신 모두 많이 늘어났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7일 발표한 '2022년 8월 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과 여신 동향'을 보면 8월 말 수신 잔액은 258조 8317억 원으로 전달 대비 1조 9413억 원이 증가했다.
이는 전달(+709억 원)보다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기준 금리 인상에 따른 수신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정기예금이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8월 말 여신 잔액도 235조 9852억 원으로 전달 대비 1조 6759억 원이 증가했고 증가 폭도 확대됐다. (7월 7836억 원 증가)
주택담보 대출의 경우 예금은행은 줄고(7월 +2819억 원→8월 +2681억 원) 비은행기관은 크게 늘었다. (7월 +166억 원→8월 98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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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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