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남편 무기한 출장에 “그럼 육아는?” 막막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남편의 무기한 출장에 막막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선정은 10월 2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리 아빠 출장 일정이 정해졌는데 돌아오는 날짜는 미정이다 …?…그럼 내 육아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을 가리키는 달력이 담겨있다. 최선정의 남편 이상원의 출장이 11월 15일부터 시작인 모양. 남편의 무기한 출장을 보름 가까이 앞두고 벌써부터 아득함을 느끼는 워킹맘 최선정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2019년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선정은 현재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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