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미스코리아 진 당선 "더 잘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이승현이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당선됐다.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한편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1월 11일 오후 8시 웨이브(Wavve)와 케이블채널 SmileTV, TVAsia, Weetv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이승현이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당선됐다.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지역 예선에서 입상한 54명의 후보자들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단 30명 만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 중 이날의 주인공이 된 건 23세의 이승현이었다. 스스로를 '트렌드세터(트렌드를 예측하는 사람)'라고 소개한 이승현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CEO로 도약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며 "왕관에 더 잘 하라는 의미가 있다고 받아들이겠다"고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2022 미스코리아 선은 유시은(25·서울·연성대 항공서비스학과), 미는 김고은(22·경기인천·인하공전 항공운항과)에게 돌아갔다.
한편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1월 11일 오후 8시 웨이브(Wavve)와 케이블채널 SmileTV, TVAsia, Weetv를 통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글로벌이앤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여배우 미투 인정한 영화감독, 부인하더니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