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 이종원에 ‘금수저’ 내밀었다…인생 체인지?

손진아 2022. 10. 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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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이 선택에 기로에 섰다.

이종원에게도 '금수저'의 행운이 따를까.

오는 28일,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11회, 12회에서는 황태용(이종원 분)이 '금수저'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금수저 할머니는 퉁명하면서도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황태용에게 금수저를 건네고 그의 선택을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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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이 선택에 기로에 섰다. 이종원에게도 ‘금수저’의 행운이 따를까.

오는 28일,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11회, 12회에서는 황태용(이종원 분)이 ‘금수저’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황태용이 금수저 할머니(송옥숙 분)를 만나는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황태용은 이승천(육성재 분)이 그랬듯, 자신 앞에 굴러온 푸른 구슬을 손에 들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종원이 선택에 기로에 섰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황태용은 연습장에 적힌 금수저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지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금수저 할머니는 퉁명하면서도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황태용에게 금수저를 건네고 그의 선택을 기다리게 된다.

과연 황태용은 할머니의 유혹에 이끌려 ‘금수저’를 손에 넣고 본래의 삶으로 돌아갈지, 또한 ‘금수저’의 정체를 알게 된 그가 이승천을 향해 어떤 태도를 취하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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