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힘찬, 또 다시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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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가수 힘찬이 성추행 혐의로 또 다시 재판에 서게 됐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25일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힘찬은 지난 4월 서울 한남동의 한 주점 2층 외부 계단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노안면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9년 9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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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가수 힘찬이 성추행 혐의로 또 다시 재판에 서게 됐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25일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힘찬은 지난 4월 서울 한남동의 한 주점 2층 외부 계단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여성들은 음식을 기다리던 중 힘찬이 휴대전화를 무단으로 가져갔고, 항의하자 허리를 두 손으로 감싸거나 가슴을 만졌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힘찬 측은 “불가피한 신체 접촉이 발생했으나 성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부인했다.
앞서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노안면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9년 9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후 난해 2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아 항소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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