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스타트트럭’ 출연 확정…명문대 엄친아 선배로 변신(공식)

‘스타트트럭’ 이상민 출연 확정 사진=한아름컴퍼니

배우 이상민이 ‘스타트트럭’에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상민이 드라마 ‘스타스트럭’ 에서 지승민 역을 연기한다”라고 밝혔다.

극 중 이상민은 백주호(조유재 역)와 김인성(서한준 역)의 대학교 선배인 지승민 역을 연기한다. 지승민은 드라마 ‘스타스트럭’의 후반부 중심 배경이 되는 한국대학교 시절을 이끌어가는 중심 캐릭터다.

이상민은 백주호, 김인성 등과 호흡하며 명문대 엄친아 매력과 함께 남성미 넘치는 복싱 동아리 리더 등 대학교 신입생들이 꿈꿔왔던 워너비 선배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스트럭’은 리디에서 연재되었던 테라핀의 인기 웹소설 ‘스타스트럭’ (작가: 하태진)을 원작으로 한다.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 준 두 주인공 조유재와 서한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원작은 하태진 작가 특유의 섬세한 대사와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국내외 탄탄한 독자층(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해 허성태-송재희-송지우 등이 소속된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광고-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알리고 있다.

또한 이상민은 최근 웹드라마 ‘Why R U’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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