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원 배드 나잇' 비하인드… "란제리 의상 가장 좋아"

장지윤 인턴 2022. 10. 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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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미가 EP 앨범 '원 배드 나잇(One Bad Night)'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지난 2018년 공개한 '지민X제이미(jiminxjamie)' 이후 약 4년 만에 EP 앨범을 발매한 제이미는 "팬분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많이 하셨다. 클럽을 생각하며 쓴 곡이 많다"며 "'원 배드 나잇'이 나쁜 하루라고 생각한다. '나쁜'이 기분 나쁜 하루가 아닌, 섹시하고 나쁜 하루를 얘기하는 거다. 첫 곡부터 순서대로 들으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 거다"라며 음악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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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이미. 2022.10.27. (사진 = 워너뮤직코리아, 제이미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제이미가 EP 앨범 '원 배드 나잇(One Bad Night)'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제이미는 공식 유튜브와 워너뮤직코리아 채널을 통해 27일 타이틀곡 '쓰리디 우먼(3D Woman)' 자켓 촬영 현장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제이미는 란제리를 비롯해 외계인을 연상케 하는 의상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촬영 현장 속 제이미는 "외계인들이 클럽에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의 콘셉트", "(이번 촬영 의상 중) 란제리가 제일 좋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공개한 '지민X제이미(jiminxjamie)' 이후 약 4년 만에 EP 앨범을 발매한 제이미는 "팬분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많이 하셨다. 클럽을 생각하며 쓴 곡이 많다"며 "'원 배드 나잇'이 나쁜 하루라고 생각한다. '나쁜'이 기분 나쁜 하루가 아닌, 섹시하고 나쁜 하루를 얘기하는 거다. 첫 곡부터 순서대로 들으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 거다"라며 음악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제이미는 2016년 발매한 '투 힘(to him)'을 언급하며 "저의 모든 앨범이 항상 신나다가 마지막 곡은 혼자서 사랑에 아파하고 힘이 없는 느낌을 담고 있다. 이번 '어니스티(Honesty)(0822)'가 제2의 '투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제이미는 '섹시하고 나쁜 20대의 하루'라는 남다른 콘셉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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