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경북대 반도체분야 인재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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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경북대와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7일 배재대에 따르면 전날 대학 21세기관 대회의실에서 김선재 총장이 홍원화 경북대 총장과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교는 협약체결을 계기로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 및 공동 발전을 위한 공유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정책 연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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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인적·물적 교류 공유협력 체계 구축
대전=김창희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경북대와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7일 배재대에 따르면 전날 대학 21세기관 대회의실에서 김선재 총장이 홍원화 경북대 총장과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배재대 측에서는 김선재 총장을 비롯해 행정부서 처장단과 김홍석 전자공학과 학과장 등이 참여했으며, 경북대는 홍원화 총장, 김영하 대외협력처장 등 양 대학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대학교는 협약체결을 계기로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 및 공동 발전을 위한 공유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정책 연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약사항은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과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반도체 분야 기업 유치를 위한 정책 개발 연구 등이다.
김선재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 핵심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양 대학이 중요한 파트너가 되길 희망한다" 며 "반도체 분야의 기술혁신을 이끌어낼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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