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자로 “또 승리요정돼 우승까지 달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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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가 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가수 초아는 10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시구에 나선다.
또 한 번 키움히어로즈 시구를 맡게 된 초아는 "중요한 경기에 불러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제가 다시 승리 요정이 돼 우승까지 달리시길 바란다. 선수단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 하시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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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초아가 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가수 초아는 10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시구에 나선다.
지난해 5월 초아는 이미 키움히어로즈 초청을 받아 시구자로 나선 경험이 있다. 이때 키움히어로즈가 기분 좋게 승리, 초아는 승리요정에 등극했다.
또 한 번 키움히어로즈 시구를 맡게 된 초아는 “중요한 경기에 불러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제가 다시 승리 요정이 돼 우승까지 달리시길 바란다. 선수단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 하시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초아는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가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OST ‘I Wish’ 등을 불렀다. 지난 4월에는 데뷔 첫 디지털 싱글 ‘Yesterday’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방송 프로그램, 유튜버 등으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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