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파견 중단 촉구하는 현대·기아차 사내 하청 노동자들
신현우 2022. 10. 27. 14:16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현대·기아차 사내 하청 노동자와 전국금속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양재사옥 앞에서 불법파견 중단을 촉구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이날 오전 대법원은 컨베이어벨트를 직접 활용하지 않는 간접공정에서 2년 넘게 일한 현대·기아자동차 사내 하청 노동자도 원청이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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