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제 '2의 전성기' 시작…예능부터 드라마까지 열일 행보

유정민 2022. 10. 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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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쉴 틈 없이 달린다.

이기우는 지난 8월 JTBC 드라마 '기적의 형제'에 캐스팅 소식을 알렸으며, 특히 7년 만의 영화 출연작인 영화 '폭로'의 캐스팅 소식과 대세 스타들만 출연한다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소식을 함께 알리며 2023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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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쉴 틈 없이 달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이기우의 2022년 행적과 앞으로의 추후 일정들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올해 상반기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시작으로, tvN 드라마 '별똥별' 특별출연, SBS 예능 '꼬꼬무' 게스트 출연, '빅이슈' 화보 등 다양한 장르와 작품에서 활약을 했다.

특히 약 2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었던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약하다는 느낌에서 해방되고 싶은 직장인 조태훈 역을 맡아 조연이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보였으며, 데뷔 후 새로운 '인생캐' 등극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드라마를 마무리했다. 이후 진행된 '2022 코리아드라마 어워즈'에서 '나의 해방일지'로 남자 우수상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는 시한부 캐릭터에 몰입한 나머지 나날이 쇠약해져가는 과몰입 배우를 연기해 이기우가 평소에 보여 주지 않았던 코믹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대세 예능 SBS '꼬꼬무'에 출연하며 화려한 리액션을 선보였으며, 주거 취약 개층을 위한 화보 '빅이슈' 등도 촬영하며 '제 2의 전성기'다운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이기우의 열일 행보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기우는 지난 8월 JTBC 드라마 '기적의 형제'에 캐스팅 소식을 알렸으며, 특히 7년 만의 영화 출연작인 영화 '폭로'의 캐스팅 소식과 대세 스타들만 출연한다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소식을 함께 알리며 2023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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