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강동원+이수혁 비주얼···넘사벽 근황

김지우 기자 2022. 10.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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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인스타그램 캡처



‘슛돌이’ 출연자 지승준의 날카로운 미모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배우 류승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익광고 현장을 찾아온 승준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훌륭한 배우가 되길. 배우로서 인성은 인정. 연기 공부만 전념하면 될듯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승수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과 함께였다. 류승수의 처조카로 알려진 지승준은 현재 그에게 연기 지도를 받고 있다.

류승수는 지난 8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승준의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류승수는 “지승준 키가 180cm가 넘고 몸도 만들고 있다. 눈빛이 슬프고 강동원 느낌이 난다”며 “영어로 연기하면 더 잘한다. 스타가 된다면 외국에 나가도 될 것”이라 밝혔다.

류승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이젠 멋도 좀 부려도 좋을듯하다. 지금 나이에 멋 안 부리면 언제 부리니?”라는 멘트를 덧붙여 ‘현실 가족’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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