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철♥현숙, 당당한 '입맞춤' 럽스타…"행복한 날들 만들어줄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0기 영철과 현숙이 달달한 일상을 담은 '럽스타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현숙 역시 영철의 게시물에 "10기 졸업 축하한다. 고생했다"고 댓글을 남겼고 영숙도 "지금처럼 서로 아껴주길. 응원한다"는 댓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앞서 현숙과 영철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하며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철은 27일 자신의 SNS에 현숙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들을 게재했다. 영철은 “힘겨워한 날 지켜주진 못했지만 행복한 날들 내가 만들어줄 것을 약속할게”라며 “나는 솔로 10기 졸업, 모두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의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포즈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숙 역시 영철의 게시물에 “10기 졸업 축하한다. 고생했다”고 댓글을 남겼고 영숙도 “지금처럼 서로 아껴주길. 응원한다”는 댓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앞서 현숙과 영철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하며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최근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한 ‘나는 솔로’ 라이브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영철은 “저희 커플은 계속 노력해서 만나고 있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며 “실망보다는 앞으로를 그려나가는 형태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국민들에게 더 신뢰·사랑받는 기업 만들어보겠다”
- "1년 넘게 신경통"이라던 의사, 환자는 말기암이었다
- 처제와 사귀려고…아내 살해한 40대男, '보살'인 척 연기
- 박수홍 맞을 때 주님 찾은 형, 변호사비도 박수홍 돈으로
- "병원서도 치료비 기다려주겠다고"...차에 치이고도 동생 챙긴 아이들
- 20대 女 100여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의 별
- 첼리스트 질문에 "못하는 게 없다" 이세창씨, 더탐사·김의겸 고소
- 영끌족 '집값하락' 눈물에…서울대 교수 "무조건 견뎌라"
- 18년만에 붙잡힌 강간살인범…일말의 죄책감도 없었다[그해 오늘]
- '유퀴즈' 출연 주식고수 "삼성전자 주식 사모아 수십억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