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도' 홍석천, 홀로 25인분 저녁 준비 미션에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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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인생 최초 대용량 식사 차리기 미션에 도전한다.
SBS 특집 ESG 예능 '에코아일랜드 천사도'(제작사 컴퍼니코비)에 출연한 홍석천에게 고생하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25인분 저녁 차리기 미션이 주어졌다.
난생처음 도전하는 대용량 식사 준비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던 홍석천은 고민 끝에 태국 음식점을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푸팟퐁커리를 저녁 식사 메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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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인생 최초 대용량 식사 차리기 미션에 도전한다.
SBS 특집 ESG 예능 '에코아일랜드 천사도'(제작사 컴퍼니코비)에 출연한 홍석천에게 고생하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25인분 저녁 차리기 미션이 주어졌다.
난생처음 도전하는 대용량 식사 준비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던 홍석천은 고민 끝에 태국 음식점을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푸팟퐁커리를 저녁 식사 메뉴로 선정했다.
홍석천은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 구매에서도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ESG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만큼 탄소 마일리지에 대한 이슈 전달 및 로컬 푸드 활용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샀다고.
홍석천은 요리의 양이 많은 만큼 해야 채소 손질, 해산물 손질 등 해야 할 일이 태산인 상황에서 요리를 보조해야 할 김기혁과 모나가 요리와는 거리가 멀어 '멘붕'에 빠진다고. 홍석천은 이러한 상황에서 25인분 푸팟퐁커리 만들기에 성공했을까. 미션 결관느 2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코아일랜드 천사도'는 연예인과 아티스트가 해양 오염의 실태에 관한 메시지를 예술을 통해 전하는 신개념 에코 프로젝트로,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신안튤립공원 내 유리온실에서 환경 전시회를 개최하는 친환경 예능이다.
'에코아일랜드 천사도' 2부는 오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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