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신 연예인 '전북도 명예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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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전북 출신 연예인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해 고향사랑기부제와 대규모 국제행사 등을 홍보한다.
전북도는 가수 송대관과 현숙, 진성, 김용임 씨와 배우 김수미, 김성환 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7일 밝혔다.
명예 홍보대사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한 유튜브 영상 촬영과 아태마스터스 홍보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다음달 2일 도청 접견실에서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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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 김성환 씨…2년 동안 무보수 활동
전북도가 전북 출신 연예인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해 고향사랑기부제와 대규모 국제행사 등을 홍보한다.
전북도는 가수 송대관과 현숙, 진성, 김용임 씨와 배우 김수미, 김성환 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2년 동안 무보수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명예 홍보대사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한 유튜브 영상 촬영과 아태마스터스 홍보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전북도는 다음달 2일 도청 접견실에서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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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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