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강남지구 도시재생 거점시설 ‘함께머뭄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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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강남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거점시설인 '함께머뭄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함께머뭄센터'는 총 사업비 13억 원으로 망경동 97-2 일원에 부지 317㎡에 지상 3층, 연면적 300㎡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6월 완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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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사업비 13억원 투입…내년 6월 완공 예정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강남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거점시설인 '함께머뭄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함께머뭄센터'는 총 사업비 13억 원으로 망경동 97-2 일원에 부지 317㎡에 지상 3층, 연면적 300㎡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6월 완공예정이다.
지상 1층은 강남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마을관리협동조합 사무실, 2층과 3층은 관광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함께머뭄센터는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강남지구 내 예술가들이 머물면서 활동을 할 수 있는 ‘JAR어울림센터’와 청년들의 활동공간인 ‘청년머뭄센터’가 완공되면 원도심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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