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필름카메라에 담긴 공주의 존재감
김지우 기자 2022. 10. 27. 13:57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압도적 존재감을 뽐냈다.
27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thing I brought from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장원영은 지난 10월 초 파리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장원영은 파리에서의 일상을 필름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풍성한 퍼프의 상의와 화려한 팔찌, 목걸이로 공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원영의 표정에 자신감이 느껴진다.
장원영은 두툼한 체크무늬 코트 역시 완벽한 분위기로 소화해냈다. 올해 19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현실적인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인스타 들어오자마자 너무 이뻐서 기절”, “원영이가 대통령 해라”, “공주가 틀림없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음악, 화보, 패션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장원영은 현재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