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 6개월만 음반 누적 출고량 100만 장

황혜진 2022. 10. 27.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음반 누적 출고량 100만 장을 기록했다.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집계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올해 발표한 음반 두 장의 출고량은 10월 22일 기준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두 앨범 합산 106만 5,844장의 출고량을 세웠다.

올해 데뷔한 남녀 아이돌 그룹이 발표한 앨범을 통틀어 가장 높은 초동 기록이기도 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음반 누적 출고량 100만 장을 기록했다.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집계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올해 발표한 음반 두 장의 출고량은 10월 22일 기준 100만 장을 돌파했다.

5월 2일 발매된 데뷔 앨범 ‘FEARLESS’(피어리스) 출고량은 43만 5,027장, 이달 17일 나온 두 번째 미니 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출고량은 63만 817장을 달성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두 앨범 합산 106만 5,844장의 출고량을 세웠다. 데뷔 6개월 만에 달성한 쾌거다.

특히 신보 ‘ANTIFRAGILE’은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6위에 올랐다. 올해 데뷔한 남녀 아이돌 그룹이 발표한 앨범을 통틀어 가장 높은 초동 기록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27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31일 자)에 따르면 ‘ANTIFRAGILE’은 5만 803포인트를 획득하며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등극했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데뷔 앨범 ‘FEARLESS’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 정상에 올랐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