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난감 제조공장서 안전사고…30대 직원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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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의 한 장난감 제조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중상을 입는 안전사고가 발생,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
27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 20분께 사하구의 한 장난감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A(30대)씨가 선반에서 떨어진 금형을 맞고 쓰러졌다.
한편 사고가 난 공장은 7명의 근로자가 일하는 사업장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적용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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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최근 부산의 한 장난감 제조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중상을 입는 안전사고가 발생,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
27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 20분께 사하구의 한 장난감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A(30대)씨가 선반에서 떨어진 금형을 맞고 쓰러졌다. 이 금형은 무게가 최대 2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옮겨져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소장 등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조치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한편 사고가 난 공장은 7명의 근로자가 일하는 사업장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적용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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