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고음 대결 에일리, ‘수상한 작업실’서 AI와 곡 작업

에일리가 AI 작곡가와 만나 환상의 가창력을 뽐낸다.

에일리는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에서 공개되는 ‘수상한 작업실’의 게스트로 등장한다.

‘수상한 작업실’에서 아티스트들은 뮤린이부터 전문가까지 빠르고 손쉽게 작곡을 도와주는 ㈜크리에이티브마인드 뮤지아와 함께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낸다. 

‘방과 후 설렘’ 아이돌 보컬 코치로 활약한 가수 김영지가 부캐 무짜르듯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K-POP 아티스트들은 목소리, 성대, 기관지 등 목 건강 관리는 물론 고민, 진로 상담 등의 멘탈 케어까지 받을 수 있다.

‘수상한 작업실’에 초대된 에일리는 명불허전 고음 능력을 뽐냈다. MC 무짜르듯과 클레오파트라 게임에서 한 치의 양보가 없는 대결을 펼친 것. 

MC 무짜르듯은 “난 목이 갔네”라며 에일리의 고음 능력에 감탄했다. 또한 에일리는 ‘위대한 쇼맨’ OST ‘Never Enough’도 보여줄 예정이다.

에일리는 평소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에일리는 “끝없이 욕심을 내는 것 같다. 더 좋은 모습과 음악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고백하며 과거 다이어트로 인해 힘들었던 시절을 돌아보기도 했다.

‘수상한 작업실’에 찾아온 에일리의 색다른 모습은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에서 볼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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