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세종역 신설" 세종시청 릴레이 챌린지 시작

장동열 기자 2022. 10. 27.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 여성가족과가 27일 KTX 세종 역사 설립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여성가족과 직원들은 이날 '9차 시민회의 아동청소년분과 정기회의' 뒤 KTX 세종역 신설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은수 여성가족과장은 "작은 물결이 모여 큰 물결로 출렁거리듯, 직원들의 소소하지만 단단한 다짐이 모여, 하루 빨리 KTX 세종역 설치로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과 직원들 "회의 때마다 이어갈 것"
세종시 여성가족과 직원들이 27일 시민회의 아동청소년분과 정기회의가 끝난 뒤 KTX 세종역 신설을 촉구하는 챌린지를 진행했다. (세종시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 여성가족과가 27일 KTX 세종 역사 설립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여성가족과 직원들은 이날 '9차 시민회의 아동청소년분과 정기회의' 뒤 KTX 세종역 신설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들은 '미래전략수도 완성 KTX 세종역 신설', '가보자고 해보자고 KTX 세종역 신설'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퍼포먼스를 했다.

직원들은 각종 회의 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챌린지를 하기로 해 시청 내 다른 부서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이 사안은 충북도 등 인근 자치단체들이 반대하고 있어 지역갈등을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은수 여성가족과장은 "작은 물결이 모여 큰 물결로 출렁거리듯, 직원들의 소소하지만 단단한 다짐이 모여, 하루 빨리 KTX 세종역 설치로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