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덕산도립공원 탐방로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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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한 덕산도립공원 탐방환경 정비사업을 끝냈다고 27일 밝혔다.
탐방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시설물 보수와 경관 개선, 탐방로 정비사업이 추진됐다.
백동열 도 산림자원연구소 도립공원과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점차 일상을 회복해 가고 가을철 단풍 등의 영향으로 탐방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정비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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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돌계단·데크 계단 설치 등 환경 정비
[홍성=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한 덕산도립공원 탐방환경 정비사업을 끝냈다고 27일 밝혔다.
탐방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시설물 보수와 경관 개선, 탐방로 정비사업이 추진됐다. 탐방로 내 위험 구간에 돌계단과 돌배수로, 데크 계단을 설치했으며, 태풍 피해로 망가진 곳에 대한 정비가 이뤄졌다.
정비 구간은 가야봉∼옥양봉(3.05㎞), 석문봉∼옥양폭포(2.04㎞), 헬기장∼가야봉(0.98㎞), 덕숭산(1.24㎞) 등 탐방객이 많이 찾고, 경사가 급한 곳이 많아 위험도가 높은 탐방로들이다.
백동열 도 산림자원연구소 도립공원과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점차 일상을 회복해 가고 가을철 단풍 등의 영향으로 탐방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정비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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