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선운' 고창군에 1500만원 상당 이웃돕기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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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수확의 나눔을 함께하려는 아름다운 동행의 이웃돕기 성금품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골프존카운티선운(대표 서상현)과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고창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350세대 분)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골프존문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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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수확의 나눔을 함께하려는 아름다운 동행의 이웃돕기 성금품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골프존카운티선운(대표 서상현)과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고창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350세대 분)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골프존문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 신림면 이동완씨(대한한돈협회 고창군지부장)가 백미10㎏ 100포(300만원 상당)를 고창군에 전달했다.
공음면 오영종씨(공음황토멜론작목반)도 지난 8월 고창멜론 온라인 경매 수익금 100만원을 고창군에 전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지친 이웃들을 위로해 주기 위한 소중한 분들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분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창군민에게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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