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동의한방촌사업단-경산시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나호용 2022. 10. 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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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경산동의한방촌사업단은 자원봉사자의 건강증진과 한방 문화체험 저변 확대 등을 위해 경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증진 한방 문화체험 기회제공과 시설개방 ▲'건강한 아름다움' 문화 확산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기타 지역사회 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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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공학부 김수야 교수(앞줄 왼쪽 세 번째)와 대구남산복지재단 유혜진 국장이 재능기부 뒤 참여 학생들과 함께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 경산동의한방촌사업단은 자원봉사자의 건강증진과 한방 문화체험 저변 확대 등을 위해 경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이익증진과 함께 지역의 미래신성장 분야인 한방 바이오산업과 뷰티산업 육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증진 한방 문화체험 기회제공과 시설개방 ▲'건강한 아름다움’ 문화 확산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기타 지역사회 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협력키로 했다.

현재 경산동의한방촌은 한방 웰니스 융·복합 원스탑(One-Stop)체험이 가능한 전국 유일한 곳이다. 지난 9월 20일 경북도 웰니스 관광지(한방 부문)로 선정됐다.

협약식에는 경산시자원봉사센터 김상우 소장, 윤인옥 경산시주부자원봉사단장, 경산동의한방촌 최용구 촌장, 경산시주부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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