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무학, 농촌사회공헌 위한 맞손

이동민 2022. 10. 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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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는 주류업체 무학과 '농촌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 일손돕기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농촌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부산농협 오세윤 본부장은 "경남지역의 100년 기업인 무학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인력부족 문제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두 기관의 협력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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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는 주류업체 무학과 '농촌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 일손돕기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농촌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농촌봉사활동 및 재해복구 등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농협 오세윤 본부장은 “경남지역의 100년 기업인 무학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인력부족 문제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두 기관의 협력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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