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랩, 도시 생활공간 속 문화·콘텐츠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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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리빙랩네트워크(DNoLL)가 26일 충남대에서 '대전리빙랩네트워크 추계 포럼'을 개최했다.
'도시 생활공간 속 문화·콘텐츠 리빙랩의 사례와 성과'를 주제로 DSC 지역혁신플랫폼과 함께 진행한 이 날 포럼에는 모빌리티 ICT와 지역 문화·콘텐츠 영역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리빙랩 활동가 5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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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리빙랩네트워크(DNoLL)가 26일 충남대에서 '대전리빙랩네트워크 추계 포럼'을 개최했다.
'도시 생활공간 속 문화·콘텐츠 리빙랩의 사례와 성과'를 주제로 DSC 지역혁신플랫폼과 함께 진행한 이 날 포럼에는 모빌리티 ICT와 지역 문화·콘텐츠 영역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리빙랩 활동가 5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전북 문화·콘텐츠 리빙랩 현황과 성과'를 주제로 전북리빙랩네트워크 한동숭 공동위원장과 전북디지털사회혁신센터 박형웅 센터장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전북의 리빙랩 활동과 문제해결 사례들과 콘텐츠 측면의 주요 성과들이 소개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박선민 DNoLL 공동운영위원장을 좌장으로 대전대 유정미 교수와 제이픽처스 정다운 대표, 황혜진 대전공공미술연구원 대표 등이 참석해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김태중 DSC 지역혁신플랫폼 미래리빙랩센터장은 "오늘 포럼은 대전지역의 여러 상황을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공유함으로써 향후 리빙랩 네트워크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민이 함께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DNoLL 상임운영위원장은 "지역사회 현장에 다양하고 재밌게 연결 가능한 문화·콘텐츠 분야의 특성과 대전지역에 형성되어 있는 다양한 자원 및 기반에도 불구하고 관련 리빙랩 사례들은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며 "전북 지역의 특징적 문화·콘텐츠 리빙랩 사례들이 좋은 참고 모델이 되어 대전에서도 더 즐겁고 재미있는 리빙랩 시도들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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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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