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손예진 부탁으로 결혼식 축가…흔쾌히 수락해"
황미현 기자 2022. 10. 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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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손예진, 현빈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사연을 소개했다.
거미는 27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거미는 손예진 현빈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손예진씨가 먼저 부탁해서 부르게 됐다"며 "친한 건 아니어서 어렵게 부탁했지만 흔쾌히 부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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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거미가 손예진, 현빈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사연을 소개했다.
거미는 27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거미는 손예진 현빈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손예진씨가 먼저 부탁해서 부르게 됐다"며 "친한 건 아니어서 어렵게 부탁했지만 흔쾌히 부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사랑의 불시착' OST를 부른 것에 대해 "두 분이 출연한 드라마 OST를 부르는게 의미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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