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공포물 마니아" vs 엄지윤 "출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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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수저에서 활약 중인 배우 연우와 희극인 '엄지렐라' 엄지윤이 극과 극 괴담 취향을 드러낸다.
27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심야괴담회'에 연우와 엄지윤이 출연한다.
어릴 적부터 '공포물 마니아'였던 연우는 섭외 소식을 듣고 "올 것이 왔다. 녹화만을 기다렸다"고 말하는 반면, 엄지윤은 해당 방송 출연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는다.
연우는 갈고닦은 연기력으로 괴담을 소개해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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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드라마' 금수저에서 활약 중인 배우 연우와 희극인 '엄지렐라' 엄지윤이 극과 극 괴담 취향을 드러낸다.
27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심야괴담회'에 연우와 엄지윤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이들은 섭외 당시부터 극과 극 괴담 취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어릴 적부터 '공포물 마니아'였던 연우는 섭외 소식을 듣고 "올 것이 왔다. 녹화만을 기다렸다"고 말하는 반면, 엄지윤은 해당 방송 출연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는다.
연우는 갈고닦은 연기력으로 괴담을 소개해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MC들은 연우의 사연에 "차원이 다른 이색 반전"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반면 엄지윤은 녹화 내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기를 여러 번, 결국 마지막 사연을 듣다 눈물까지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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