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사흘 연속 1000명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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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사흘 연속 10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0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주간 평균 확진자는 전주(712명)에 비해 230명이 늘어 32.3%가 증가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에게 옮기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 주 1.11에서 1.16으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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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비해 32.3%↑…감염재생산지수 1.16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에서 사흘 연속 10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0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24일 1443명과 25일 1164명에 이어 사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주간 평균 확진자는 전주(712명)에 비해 230명이 늘어 32.3%가 증가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에게 옮기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 주 1.11에서 1.16으로 높아졌다.
병원에서 지료를 받던 90대 1명이 숨지면서 누계 사망자는 793명으로 늘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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