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생태계 조성' 충북 남부권혁신지원센터 설립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남부 3군의 산업 혁신, 신산업 발굴을 위한 위한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보은·옥천·영동군은 27일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등 5개 혁신기관, 충북도립대 등 지역대학을 포함한 11개 기관과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대 혁신기관(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은 남부권 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대학과 산업체간 산연계협력사업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남부3군 산업 혁신·신산업 발굴 생태계 조성 돌입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남부 3군의 산업 혁신, 신산업 발굴을 위한 위한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보은·옥천·영동군은 27일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등 5개 혁신기관, 충북도립대 등 지역대학을 포함한 11개 기관과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남부 3군의 균형발전, 신산업 발굴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머리를 맞대기로 약속했다.
충북지역 혁신기관이 청주권에 집중되면서 남부 3군은 상대적으로 산업생태계 변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5대 혁신기관(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은 남부권 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대학과 산업체간 산연계협력사업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산업 고도화 전략 마련, 신산업 발굴 지원 등의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센터 설립은 김영환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내년 1월부터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비는 2027년까지 매년 도에서 2억원, 보은·옥천·영동군에서 각각 1억원씩 출연해 마련한다.
설립 장소로는 보은 창업지원센터, 유원대 산학협력단(영동), 도 남부출장소(옥천)가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