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맛' 소개.. '2022 울산 미식 대향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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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주최하는 음식문화축제 '2022 울산 미식 대향연'이 28일~29일 이틀간, 태화교 남단 둔치에서 열린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의 맛으로 온정을 담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외식 산업 활성화와 다양한 울산의 음식과 맛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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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훈 요리사 파티 김밥 쇼
요리경연대회, 무료 시식 등 행사 다양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주최하는 음식문화축제 ‘2022 울산 미식 대향연’이 28일~29일 이틀간, 태화교 남단 둔치에서 열린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의 맛으로 온정을 담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외식 산업 활성화와 다양한 울산의 음식과 맛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4시에 진행되며 개막 공연과 김락훈 요리사의 함께하는 파티 김밥 쇼가 이어진다.
행사 기간에는 울산미식레크리에이션, 요리장인 찾기, 영양상식 골든벨, 떡만들기 체험, 청년 요리사 스타트업, 요리경연대회 등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외식업지회를 통해 선정된 울산의 줄서는 식당 소개와 음식 판매와 음식점 14곳이 참여하는 무료 시식(총 2000명 예정)도 준비됐다
또 영양사협회 울산영양사회에서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위한 영양상식 골든벨을 진행한다.
떡류식품가공협회 울산지회가 진행하는 떡메치기와 손절편 떡살 찍기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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