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나운서, 임신 발표 “소중한 딸”
이예주 기자 2022. 10. 27. 13:23
김수현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7일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들고 왔다. 사실 소중한 딸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기가 찾아온 지는 이제 막 25주가 되어 7개월 차다”라며 “당분간은 행사나 방송을 쉴 예정이다. 잘 먹고 잘 쉬어보겠다"라고 밝혔다.
게시물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한다” “두 사람을 닮았으면 정말 예쁜 딸일 것 같다” “몸조리 잘하고 건강한 출산 되길 바란다”라며 김 아나운서를 축하했다.
한편 김수현 아나운서는 e스포츠 방송인으로 League of Legends(리그 오브 레전드), 서든어택, 카트라이더 등 많은 게임의 중계를 맡으며 유명세를 탔다. 지난 2018년 게임 스트리머 우왁굳과 결혼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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