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벌곡' 문화예술제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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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벌곡면 주민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문화예술적 역량과 끼를 시민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벌곡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정구)는 28일 오후 2시 벌곡면사무소 옆 다목적 체육시설에서 '제4회 청정벌곡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현재는 제5기 주민자치회로, 사랑의 빨래방·마을 재능기부 공연·청정벌곡 문화예술제 등 특색있는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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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시 벌곡면 주민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문화예술적 역량과 끼를 시민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벌곡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정구)는 28일 오후 2시 벌곡면사무소 옆 다목적 체육시설에서 '제4회 청정벌곡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예술제는 주민자치회 소속 풍물·오카리나·노래 교실 회원들의 공연으로 시작, 본격적인 개막선언에 이어 유공자 시상식과 축하 인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후 줌바댄스, 난타, 색소폰 등 주민자치회원들이 땀 흘려 준비한 신나는 무대와 주민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이 진행돼 예술제의 분위기를 한껏 올릴 전망이다.
특히 예술제의 막바지에는 '인기 순서'인 품바공연(버드리 공연단)이 기다리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구 회장은 "주민들이 준비한 멋스러운 공연이 많은 박수 속에 펼쳐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예술제가 벌곡면민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벌곡면 주민자치회는 2002년에 주민자치위원회로 구성된 이래 2013년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지역으로 선정됐고 2015년에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센터활성화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제5기 주민자치회로, 사랑의 빨래방·마을 재능기부 공연·청정벌곡 문화예술제 등 특색있는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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