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건설, 부여군에 성금 500만원 기탁

조정호 기자 2022. 10. 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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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건설(대표 강규백)이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부여읍에 위치한 영도건설은 조경식재공사, 구조물해체비계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강규백 대표는 "부여군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주위 소외되는 이웃들을 위해 쓰이면 좋겠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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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영도건설(대표 강규백)이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부여읍에 위치한 영도건설은 조경식재공사, 구조물해체비계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강규백 대표는 "부여군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주위 소외되는 이웃들을 위해 쓰이면 좋겠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온정이 잘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도건설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기념촬영 장면 사진=부여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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