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전통문화 계승 전통혼례식

길효근 기자 2022. 10. 27.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군이 주체하고 성균관유도회 금산군지부 주관 진행한 전통혼례식을 진행했다.

이날 혼례식의 주인공은 금산군 부리면 소재 길 모군와 신부 강 모양 으로 가족과 친지 등 하객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혼례식의 주례는 농악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례선언, 전안례, 교배례, 서천지례, 서배우례, 근배례, 주례축사 및 인사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남도 기념물 제121호로 지정된 금산향교에서 역사를 기억하고 전통혼례식으로 향교의 의미를 부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군, 전통문화 계승 전통혼례행사 개최
부리면 거주 부부 참여, 결연 다시 확인
금산군은 지난 26일 금산향교에서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금산향교에서 전통혼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이 주체하고 성균관유도회 금산군지부 주관 진행한 전통혼례식을 진행했다.

이날 혼례식의 주인공은 금산군 부리면 소재 길 모군와 신부 강 모양 으로 가족과 친지 등 하객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혼례식의 주례는 농악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례선언, 전안례, 교배례, 서천지례, 서배우례, 근배례, 주례축사 및 인사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남도 기념물 제121호로 지정된 금산향교에서 역사를 기억하고 전통혼례식으로 향교의 의미를 부여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