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철도 조기 착공을" 홍천·양평 주민들, 용산 전쟁기념관 앞서 집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홍천과 경기 양평 주민들이 용문~홍천 철도 예타면제 조기착공을 위해 상경집회를 진행했다.
27일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는 '홍천철도 조기착공'을 외치는 홍천, 양평 주민 약 600여명으로 가득찼다.
홍천읍에 거주하고 결의대회에 참석한 유한성(75)씨는 "매번 선거때마다 언급이 됐던 용문~홍천 철도였지만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유세활동 중 군민에게 약속한 만큼 유치를 위해 결의대회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홍천과 경기 양평 주민들이 용문~홍천 철도 예타면제 조기착공을 위해 상경집회를 진행했다.
27일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는 ‘홍천철도 조기착공’을 외치는 홍천, 양평 주민 약 600여명으로 가득찼다.
홍천읍에 거주하고 결의대회에 참석한 유한성(75)씨는 “매번 선거때마다 언급이 됐던 용문~홍천 철도였지만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유세활동 중 군민에게 약속한 만큼 유치를 위해 결의대회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집회에 참석한 인원들은 피켓을 양손에 쥐고 용문~홍천 철도 유치를 위한 염원을 담아 힘껏 흔들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유상범 국회의원,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박영록 군의장, 최이경 부의장 등 기초의원과 홍천 지역 기관장이 함께 참석해 힘을 보탰다.
한편 올해말 쯤 발표될 예정인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는 내년 3월쯤으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도 "레고랜드 조성 2050억원 보증채무 12월 15일까지 갚겠다"
- 해외 ‘아미’ 80명 내달 1일 춘천서 BTS 성지여행 즐긴다
- "6만원 포장에 회 20점" vs "한 점이라도 뺐으면 10배 보상"…속초 '바가지 회' 논란
- 레고랜드 동절기 '3개월 휴장' 전격 결정…“자금시장 혼란과 무관”
- 김명선 행정부지사 집무실 20평→6평대로 이전 ‘눈길’…‘도정 혁신’ 솔선수범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구간별 실제 공사 착수는 언제?
- 부동산 거래 절벽에 가격전망지수 최저점 경신
- 윤 대통령 “동서고속철 2027년 말 아닌 5월로 당겨보라” 직접 지시
- 1년에 단 하루 개방 ‘춘천 소양강댐 용너미길 축제’
- [막뉴스] 면접 준비 다 했나요? ‘강원특별자치도’ 완전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