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심병원, 옵티팜과 항생제 대체제·이종이식 업무협약

이창환 2022. 10. 27.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24일 옵티팜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생제 대체제, 이종이식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허준 한강성심병원장, 김현일 옵티팜 대표이사 등 각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도록 항균 효과가 있는 생물학적제제 개발 ▲형질 전환 돼지를 이용한 이종이식제제 개발 등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공동 연구개발 추진하기 위해 마련

[서울=뉴시스]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24일 본관 9층 화상회의실에서 옵티팜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2022.10.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24일 옵티팜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생제 대체제, 이종이식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허준 한강성심병원장, 김현일 옵티팜 대표이사 등 각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도록 항균 효과가 있는 생물학적제제 개발 ▲형질 전환 돼지를 이용한 이종이식제제 개발 등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허 병원장은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연구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