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시민공원서 '브레이킹 댄스 대회' 개최

이동민 2022. 10. 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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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28일 오후 6시 부산시민공원에서 브레이킹 댄스 페스티벌인 '2022 BOF:Start BUSAN, Go! Busan B-Boy'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엠비크루(MB CREW)소속의 MC 질럿(ZEALOT)의 진행과 함께 브레이킹뿐만 아니라 디제잉과 댄스배틀을 직접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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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28일 오후 6시 부산시민공원에서 브레이킹 댄스 페스티벌인 '2022 BOF:Start BUSAN, Go! Busan B-Boy'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엠비크루(MB CREW)소속의 MC 질럿(ZEALOT)의 진행과 함께 브레이킹뿐만 아니라 디제잉과 댄스배틀을 직접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갬블러크루(GAMBLERZ CREW)의 제스티 프레시(ZESTY FRESH)가 직접 DJ로, 전세계 메이저 비보이 대회에서 석권한 로켓(ROCKET), 프로그(FROG), 킹소 KING SO가 공식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주요 출연팀은 ▲KOD 월드컵 아시아 파이널과 스트릿 댄스 대회 SKULLAB BATTLES을 주최한 고릴라크루(GORLLIA CREW) ▲국내 인기 방송프로그램 'JTBC 쇼다운'에 출연하고 세계 메이저 대회인 'R-16 KOREA'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소울번즈크루(SOUL BURNZ CREW) ▲스우파의 YGX와 함께 같은 크루를 활동하고있는 브레이킹 국가대표 아티스트릿(ARTISTREET) ▲독창적인 팀색깔과 BATTLE WARRIOR Vol.4 우승경력이 있는 플랫톤크루(PLATON CREW) ▲부산의 자존심 오샤레크루(OSHARE CREW) ▲울산을 파워무브의 성지로 만든 카이크루(CAY CREW) ▲스트릿댄스 우먼 파이터 K-POP 안무창작의 대가 브레이크 엠비션(BREAK AMBITION) ▲한글비보이 퍼포먼스로 알려진 투에니센츄리비보이즈(20th century B-BOY) 등으로 구성됐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이 브레이커들의 성지인 만큼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부산 지역민들의 자부심과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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