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신현우 2022. 10. 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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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간접공정 노동자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컨베이어벨트를 직접 활용하지 않는 간접공정에서 2년 넘게 일한 현대·기아자동차 사내 하청 노동자도 원청이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양 위원장은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로 소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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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간접공정 노동자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컨베이어벨트를 직접 활용하지 않는 간접공정에서 2년 넘게 일한 현대·기아자동차 사내 하청 노동자도 원청이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양 위원장은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로 소송에 참여했다.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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