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안녕' 유진 "슈, 힘들지만 용기 내서 새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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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안녕' 유진이 S.E.S. 동료 슈에게 응원을 전했다.
27일 MBN 새 예능프로그램 '뜨겁게 안녕' 측은 출연자 유진, 은지원, 황제성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유진과 은지원이 각각 큰아버지, 아버지와의 'bye'를 떠올린 반면, 황제성은 새 생명인 둘째 아이와의 'hi'를 전했다.
또한 유진은 '안녕하우스'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을 묻자, S.E.S. 멤버 슈를 꼽으며 "힘들지만 용기 내어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는 친구를 응원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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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뜨겁게 안녕' 유진이 S.E.S. 동료 슈에게 응원을 전했다.
27일 MBN 새 예능프로그램 '뜨겁게 안녕' 측은 출연자 유진, 은지원, 황제성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유진은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호스트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배우고, 생각하고, 힐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제성은 "다양한 분들이 게스트로 오신다고 들었다. 누가 오시건 그날 하루는 즐거운 추억만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또한 세 사람은 최근 경험한 '안녕'에 대해 먹먹한 'bye'와 기쁜 'hi'를 밝혔다. 유진과 은지원이 각각 큰아버지, 아버지와의 'bye'를 떠올린 반면, 황제성은 새 생명인 둘째 아이와의 'hi'를 전했다.
또한 유진은 '안녕하우스'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을 묻자, S.E.S. 멤버 슈를 꼽으며 "힘들지만 용기 내어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는 친구를 응원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뜨겁게 안녕'은 인생에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 게스트들이 '안녕하우스'에 방문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3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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