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양식어가에 스마트어류자동선별시스템 보급

차용현 2022. 10. 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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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생산기반이 취약한 어류양식어업인들에게 경남주력어종 스마트 공동선별이동·시스템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신속·정확하게 적정 크기의 최적의 상품 어류를 선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별 시간이 짧고 어류들의 신선도가 좋아 양식어업인들의 수익성 증가나 노동력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미래 수산업 분야를 활성화할 스마트자동선별시스템 보급으로 양식어업인들의 소득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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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생산기반이 취약한 어류양식어업인들에게 경남주력어종 스마트 공동선별이동·시스템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사천시는 올해 사천해수어류양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에 2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스마트어류자동선별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어류자동선별시스템을 활용하면 수작업으로 어류를 선별할 때 보다 선별 속도가 5~6배 빨라지고 최적의 규격 상품을 선별할 수 있다.

또한 양식어업인들이 생산어류를 혼합 판매하면서 겪었던 가격적인 측면에서의 손해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신속·정확하게 적정 크기의 최적의 상품 어류를 선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별 시간이 짧고 어류들의 신선도가 좋아 양식어업인들의 수익성 증가나 노동력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미래 수산업 분야를 활성화할 스마트자동선별시스템 보급으로 양식어업인들의 소득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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