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19도' 낮 포근, 일교차 커요…동해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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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도 낮 동안 무르익은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져 다소 쌀쌀하는데요, 여기서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며 서울이 19도, 대구가 21도, 순천은 22도를 보이겠습니다.
입고 벗기 편한 옷차림으로 날씨 장단 맞춰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으로는 오늘도 쾌청한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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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도 낮 동안 무르익은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져 다소 쌀쌀하는데요, 여기서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며 서울이 19도, 대구가 21도, 순천은 22도를 보이겠습니다.
입고 벗기 편한 옷차림으로 날씨 장단 맞춰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에는 오늘도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영동부터 시작되겠는데요, 모레까지 10~40mm, 경북 동해안에도 5~20mm의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으로는 오늘도 쾌청한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공기질도 깨끗한 상태입니다.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온종일 맑은 날씨가 쭉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강릉 21도, 부산은 23도까지 올라 바깥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일교차는 계속해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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