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외전2' 이소라♥최동환 "사랑받는 게 보인다더라" 달달

조은애 기자 2022. 10. 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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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외전2' 소환 커플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 최동환 커플의 데이트가 담긴다.

제작진이 "커플룩이냐"고 묻자, 최동환은 "소라가 저를 따라 입었다"며 너스레를 떤다.

한편 '돌싱외전2'는 오는 30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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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돌싱외전2' 소환 커플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 최동환 커플의 데이트가 담긴다.

이날 제작진과 인터뷰에 나선 이소라, 최동환은 비슷한 데님 패션으로 등장, 시작부터 설렘을 자아낸다. 제작진이 "커플룩이냐"고 묻자, 최동환은 "소라가 저를 따라 입었다"며 너스레를 떤다.

이소라는 "방송 이후 다들 '잘 됐다'고 축하해 주셨다. 친한 언니가 '네가 사랑받는 게 얼굴 표정에서 느껴진다'더라. 내가 봐도 그렇다"고 전한다.

이어 "오빠(최동환) 친구네 부부 집에도 가고 어제는 오빠 집에 후배분이 오셔서 같이 밥을 먹었다. 여자친구라고 소개를 받는 자리였는데 기분이 이상하면서도 좋았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돌싱외전2'는 오는 30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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