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해외배송 받다 대형 실수 “어떻게 살고 있는 거냐”

서유나 2022. 10. 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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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신다은은 10월 2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주만에 해외배송으로 온 홀리(아들) 잠옷은 사이즈 12개월이 아닌 12살이 와버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신다은이 새로 산 잠옷이 바닥에 펼쳐져 있다.

신다은의 대형 실수가 여실히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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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신다은은 10월 2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주만에 해외배송으로 온 홀리(아들) 잠옷은 사이즈 12개월이 아닌 12살이 와버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신다은이 새로 산 잠옷이 바닥에 펼쳐져 있다. 옆에서 구경하는 고사리같은 손의 아들에 비교하면 확연히 큰 사이즈의 잠옷. 신다은의 대형 실수가 여실히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신다은은 "어떻게 살고 있는거냐 신다은아…"라고 덧붙이며 멘붕(멘탈붕괴)의 상황을 드러냈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지난 4월 결혼 6년 만에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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