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루푸스 투병+우울증 이어 ‘이것’까지 걸렸다 '안타까워' [Oh!llywood]

김채연 2022. 10. 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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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5년간 겪었던 루푸스 투병 생활과 우울증을 고백한 가운데 안타까운 소식이 추가로 들려왔다.

셀레나 고메즈는 26일 출연이 예정됐던 '지미 팰런 투나잇쇼' 불참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쇼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공개된 애플TV+의 다큐멘터리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 예고편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투병과 정신 건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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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김채연 기자]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5년간 겪었던 루푸스 투병 생활과 우울증을 고백한 가운데 안타까운 소식이 추가로 들려왔다.

셀레나 고메즈는 26일 출연이 예정됐던 ‘지미 팰런 투나잇쇼’ 불참 사실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오늘 밤 팰런쇼에 가지 않는다. 결국 코로나에 걸려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은 쉬고 있고, 기분은 괜찮다.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게 다시금 상기됐다”며 “부스터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으세요, 사실 저는 이번주에 제 것을 받으러 갈 예정이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쇼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앞서 공개된 애플TV+의 다큐멘터리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 예고편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투병과 정신 건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는 “살아있음에 감사하다”며 루푸스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루푸스 병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반대로 인체를 공격하는 난치병이다.

또한 셀레나 고메즈는 몇 년 전 친구에게 신장이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경쇠약 및 공황 증세를 겪은 것으로도 전해졌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의 이야기가 담긴 애플TV+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는 오는 11월 4일 전세계에 공개된다. /cykim@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셀레나 고메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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